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언어 엑세스와 증가 및 아웃리치 약속

 

뉴욕시의회 23선거구 알리 나즈미 후보 한인사회 지지부탁

뉴욕시의회 23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알리 나즈미 후보가 한인사회의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나즈미 후보는 뉴욕시의 활어회 판매 금지등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동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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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회 23선거구 보궐선거에 나선 알리 나즈미 후보는 한인사회등 소수계 커뮤니티의 이익을 대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일 목요일, 나즈미 후보는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한인사회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나즈미 후보는 최근 뉴욕시정부가 시행한 활어회 판매 금지등 소수계 사회를 고려하지 않는 각종 규제를 철폐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이민자 후손인 나즈미후보는 이민자 사회의 관심사인 소상인 규제 철폐와 교육 환경 개선 정책을 우선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퀸즈 출생인 나즈미 후보는 변호사로 23선거구 마크 웨프린 전 시의원의 법률 디렉터로 2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23선거구는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빌리지와 오클랜드가든, 더글라스턴, 프레시메도우, 리틀넥등을 포함합니다.

이 지역구는 마크 웨프린 전 시의원이 뉴욕주지사실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됐습니다.

한편, 오는 9월 10일 치러지는 민주당 예비선거에 배리 그로덴칙 전 주하원의원등 7명이 출마해 과열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KRB뉴스 최동한입니다.